변이 바이러스 기존PCR검사로 확인 안되나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PCR검사로는 확인이안되나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있어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안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오미크론을 검출하는 방법을 알아내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을 통하여 항체량을 늘리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를 기존 pcr 검사로 확인지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로서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를 구분할 정도로 pcr 검사가 민감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다만,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양성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변이 바이러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전체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PCR 검사로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그 자체인지 찾기에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여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는 PCR검사로 검출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바이러스 4종이며, 오미크론의 경우는 아직 검출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방역당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중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방역당국 발표 상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현재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라고 해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인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PCR 진단검사는 변이 종류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이를 확인위한 검사는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신속한 확인을 위한 검사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에 대해서 밝혀진게 많지는 않습니다
PCR 검사는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러니 발견이 됐겠죠?
백신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마다 의견이 갈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PCR검사로 검사가불가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으며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PCR검사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즉 코로나를 판단할 수 있지만 이것이 어떤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PCR 검사는 빈도가 높은 알파,베타,감마,델타 정도만 확실히 검출이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로선 정확히 검출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향후 오미크론 감지 키트가 공급되면 PCR 검사로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하는 PCR검사로는 진단이 가능하지만 자가간이검사키트로는 불확실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으시는것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PCR 검사를 통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빨리 확진 방법을 개발하길 기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기존 PCR 검사법으로는 알파,베타,감마,델타 변이만 검출이 가능합니다.
이에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 분석이 끝나면 새로운 PCR 검사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8862_34873.html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될겁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기존 PCR검사로는 판별하지 못하기때문에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증폭(PCR) 검사법(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전국 위탁의료기관 등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재 보급된 변이 PCR은 알파·베타·감마·델타 등 4종류 변이를 판정한다"면서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판정은 현재 PCR이 아닌 전장 또는 타깃 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간이검사키트뿐만 아니라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에 보급된 PCR 검사법은 알파(영국)와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텔타(인도) 4종뿐입니다.
다만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오미크론도 확인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