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굴에 계절이라고도 하던데요. 생굴 VS 석화(익힌굴) 어떤 굴을 좋아하시나요?

겨울은 굴에 계절이라고도 하던데요. 생굴 VS 석화(익힌굴) 어떤 굴을 좋아하시나요. 저희 부모님은 생굴을 좋아하셔서 마트를 가시면 생굴을 사오시거든요. 근데 저는 생굴은 냄새가 나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라면에 넣거나 구워서 먹거나 전으로 익혀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선생님들은 굴을 어떻게 드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겨울에는 굴철이지만 항상 조심해서 먹어야되는 굴이예요 지금은 먹으면 안되구요

    드실거면 굴밥 굴국 굴전

    굴파전을 해먹어야 맛있습니다 날것으로 드시면 위험할수 있습니다

  • 생굴보다는 익힌굴이 그나마 나아요!

    전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별로안좋아하기두하구 비린내때문에 먹기 꺼려진다해야하나ㅠ ㅠㅠ

  • 겨울 하면 역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생굴과 석화는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지는데요. 먼저 생굴은 바다의 풍미를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입안에 넣었을 때 퍼지는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매끈한 식감은 오직 생으로 먹을 때만 경험할 수 있거든요. 특히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이나 타우린 같은 영양소를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초고추장이나 레몬즙만 살짝 곁들여도 훌륭한 안주나 간식이 되죠.반면 석화처럼 익혀 먹는 굴은 일단 안전성 면에서 마음이 훨씬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 같은 걱정이 있을 수 있는데, 열을 가하면 이런 위험이 사라지거든요. 맛의 측면에서도 익히면 굴 특유의 감칠맛이 응축되면서 식감이 더 탱글탱글해지고 쫄깃해집니다. 생굴의 비린 맛을 힘들어하는 분들도 구우면 고소해지는 풍미 덕분에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특히 껍질째 쪄서 하나씩 까먹는 재미는 겨울철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굴구이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