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방식에서 이자율 변동 시 이자 산정 방식이 궁금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에서 이자율이 변동되면 월 상환금이 어떻게 재산정되는지 알려주세요~
이자율 변동시점의 대출 잔액을 잔여 상환기간을 대출 기간으로 변동된 이자율을 적용해서 신규 대출 실행했을 때의 월 상환금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에서 이자율이 변동되면 월 상환금도 변동하게 됩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이자율 변동 시점의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하며 남은 상환 기간을 새로운 대출 기간으로 설정하고 변동된 새로운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재계산 후에도 원리금균등상환의 기본 원칙에 따라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게 되고 이 과정은 실제로 변동 시점에 잔액과 잔여 기간으로 새로운 대출을 받는 것과 유사합니다. 물론 이자율이 올라가면 월 상환금이 증가하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월 상환금이 감소합니다.
네, 맞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에서 이자율이 변동되면 이자율 변동 시점의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남은 상환 기간과 새로운 이자율을 적용하여 월 상환금이 재산정됩니다.
이자율이 변동된 시점에서 남은 대출 잔액을 마치 새로운 대출로 간주해 변동된 이자율과 잔여 상환 기간을 적용한 새로운 월 상환금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변동된 이자율이 반영되면 월 상환금이 원래보다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이때도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 유지되어 매달 동일한 금액을 갚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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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이 변동되면, 변동된 이자율을 대출 잔액과 잔여 상환기간에 적용하여 월 상환금을 재산정합니다. 이는 변동된 이자율로 신규 대출을 실행한 것과 유사하게 계산됩니다. 따라서 월 상환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