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사용자가 직접 비우지 않았는데도 휴지통의 파일이 사라지는 경우는 대부분 '저장 공간 센스(Storage Sense)' 기능이나 휴지통 설정 변경 때문입니다. 특히 저장 공간 센스가 켜져 있고, 자동 비우기 주기가 '1일' 등 짧게 설정되어 있으면, 파일이 금방 삭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휴지통 속성에서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바로 삭제' 옵션이 활성화된 경우,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즉시 영구 삭제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작업 스케줄러 등으로 수동 설정한 자동 비우기 작업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자동 삭제가 불편하다면, 설정을 수동으로 바꾸고 저장 공간 센스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공간 확보에는 도움이 되지만, 실수로 파일을 지운 경우 복구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