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은 2024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법인 명의로 등록된 8천만 원 이상의 고가 차량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정책의 목적은 법인 차량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걸 방지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됐어요. 예전엔 회삿돈으로 고급차를 사고 개인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탈세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보면 됩니다. 색상도 일부러 눈에 띄는 연두색으로 해서 주변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요. 실제로 고가 법인차 등록 비율이 조금씩 줄고 있어서 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