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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족제비114
홀쭉한족제비11420.03.22

코로나 감염자가 다녀간 곳을 방문했다가 감염될 위험이 있나요?

코로나 감염자가 다녀간 곳은 소독을 한다고 하는데

감염자가 옆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자리를 뜨고나서 방문하더라도 전염될 위험이 있나요?

만약의 경우에 다녀간 곳임에도 소독을 빼먹었다면 위험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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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학병원, 보훔루르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상온에서 유리와 플라스틱, 금속 등 무생물 표면에 묻었을 때

    평균 4~5일, 최대 9일까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즉 감염자가 장시간 있던곳에는 소독이 필수고,

    소독하지 않은 곳에 갈시 감염 위험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확진자 동선 잘 확인하여 코로나 조심하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건조한 무생물 표면에서 3시간 생존을 하고 수성용매에서는 평균 3일에서 최장 6일까지 생존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는 질문하신것처럼 소독을 안한 경우인경우 최장 6일까지 수성용매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었다면 감염이 될수있는 확률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이 아닌 실외에서는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면 감염될 확률이 적다고 하니 참고하시갈 바랍니다.


  • 네. 감염될 위험이 많습니다.

    감염자가 다녀간 곳에서 재채기나 기침을 해서 비말이 여러군데 묻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 방문한 감염자가 문 손잡이, 테이블, 컵 등 여러 사물에 비말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묻혔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모르는 비감염자가 만지고 얼굴에 손 댄다면 감염되는것입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문손잡이와 같은 딱딱한 사물에서 7일넘게 생존하는 케이스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연구 결과에선 공기중에서 3시간동안 바이러스가 유지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