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순서 궁금합니다. ... .
집을 싸게 팔고 비싸게 샀네요.ㅜㅜ
인테리어 비용 아끼려 발품팔아 하려합니다.
화장실ㅡ필름시공ㅡ도배+장판ㅡ중문ㅡ폴딩도어ㅡ조명 순 맞나요?
9월중순 인테리어 들어가서 시간조율 미리 하려구요~
집을 싸게 팔고 비싸게 사셨다니 속상하셨겠어요. 셀프 인테리어로 비용을 아끼려는 계획, 충분히 잘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인테리어 공정 순서(화장실-필름시공-도배+장판-중문-폴딩도어-조명)가 적절한지, 그리고 실제 권장되는 순서를 아래에 정리해드립니다.
인테리어 공정 권장 순서
인테리어는 ‘먼지 많이 나는 작업부터, 깨끗한 마감 작업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 전문가와 현장 경험을 종합하면,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철거
기존 바닥, 벽지, 문, 샷시, 붙박이장 등 변경할 부분을 모두 철거합니다.
설비/배관/전기공사
화장실, 주방 등 배관·전기 배선 변경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진행합니다.
샷시(창호) 교체
필요한 경우 이 단계에서 창호를 교체합니다.
목공/전기 추가 작업
벽체, 천장, 가벽, 문틀, 중문 프레임 등 구조 변경과 전기 콘센트 추가 등.
타일/욕실 시공
화장실, 주방 타일, 욕실 도기 설치 등.
필름 시공/도장
문, 몰딩, 싱크대 등 필름 시공(필요시).
바닥재(마루/장판) 시공
걸레받이 포함. 장판은 도배 후 시공하는 경우도 있으나, 마루는 도배 전에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도배
벽지 시공. 도배는 먼지가 거의 없는 마감 단계에서 진행합니다.
중문/폴딩도어/문 설치
도배 후 문짝, 중문, 폴딩도어 등 설치.
조명 및 기타 마감 설치
조명, 도어락, 후드, 기타 전기기기 설치.
입주청소
모든 공정 후 청소.
문의하신 순서와 비교
문의하신 순서 권장 순서와 비교
화장실 맞음. 타일/욕실 시공은 초반에 진행
필름시공 맞음. 타일/욕실 시공 후, 바닥재 전
도배+장판 도배는 바닥재(마루) 이후, 장판은 도배 이후 시공이 일반적
중문 도배 이후 설치 권장
폴딩도어 중문과 동일하게 도배 이후 설치
조명 도배, 문 설치 후 마감으로 진행
장판은 도배 후 시공이 일반적입니다. 도배할 때 풀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장판을 나중에 시공하면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습니다.
마루(강마루 등)는 도배 전에 시공하는 것이 보통이며, 걸레받이 설치 후 도배하면 마감이 더 예쁩니다.
중문, 폴딩도어, 조명 등은 도배 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정 조율 팁
각 공정별로 최소 1일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자재 지연, 작업 지연 등)에 대비하세요.
여러 공정을 하루에 겹치게 하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공정씩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공 업체와 미리 일정 조율 및 자재 도착일을 꼭 확인하세요.
인테리어 비용 아끼는 팁
자재는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하면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정별로 최소 2~3군데 견적을 받아 비교하세요.
꼭 필요한 부분만 리모델링하고, 기존 자재·설비 재활용도 고려해보세요.
요약:
문의하신 순서에서 ‘도배 후 장판’, ‘도배 후 중문·폴딩도어·조명 설치’만 지키시면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9월 중순 일정 조율 시, 각 공정별 1일 이상 여유를 두고, 업체와 세부 일정을 미리 확정하시길 권장합니다.
셀프 인테리어, 꼼꼼히 준비하시면 충분히 예산 절감과 만족스러운 결과 모두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도배 → 장판 순서는 맞습니다.
중문/폴딩도어는 장판 후에 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조명은 전기 배선은 초기에, 본체 설치는 제일 마지막입니다.
필름 시공은 도배 전에 끝내야 테이핑 자국을 피할 수 있어요.
# 정리된 추천 순서
철거 → 화장실 → 전기배선 → 필름시공 → 도배 → 장판 → 중문/폴딩도어 → 조명 마감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