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본주투자와 2배 etf 투자 관련
테슬라 장기상승에 배팅해서 모으고있는데
2배 etf가 있어서 그걸 모으려고하는데
변동성이 큰거말고 본주랑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슬라와 같은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테슬라 주식에 기반한 2배 ETF에 투자하는 것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효과:
2배 ETF는 해당 주식의 2배의 일일 수익률을 추적합니다.
즉, 테슬라의 주가가 하루 동안 1% 상승하면, 2배 ETF는 2%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2배 ETF는 더 큰 하락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큽니다.
따라서 일일 수익률이 두 배가 되는 대신, 주가의 급등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장기 성과:
레버리지 ETF는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일 기준으로 수익률을 추적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복리 효과가 발생하고 자산 가격의 변동성으로 인해 누적 성과가 주식 자체의 성과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ETF는 기초 자산(예: 테슬라)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합니다. 즉, 테슬라 주식이 1% 상승하면 ETF는 2% 상승하지만, 반대로 하락할 경우 손실도 2배로 커집니다. 이는 변동성이 큰 자산에 대한 리스크를 증가시킵니다.
테슬라 본주와 2배 레버리지 ETF 투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본주는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동일한 비율로 수익을 얻는 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주가 변동의 두 배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 오르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0% 수익을 얻지만, 주가가 10% 하락하면 20% 손실을 봅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 성과를 목표로 하기에,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복리 효과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는 운용비용이 높고, 재조정과 상환 위험이 있어 장기 투자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원한다면 본주를 직접 보유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테슬라의 2배 레버리지 상품과 같은 경우
일일 수익율의 2배 등이 적용되기에 이에 따라서
변동성도 크고 테슬라가 최종적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계속하여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면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하여
질문자님의 해당 상품의 수익율이 상당히 저조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테슬라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 현물 주식과 선물 레버리지의 차이점으로는
현물 주식은 물려도 버틸 수 있지만
선물 레버리지는 청산의 위험성이 항상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