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쥐젖은 건강상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으므로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굳이 매번 레이저 시술을 반복할 필요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반복적인 시술은 강아지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마취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거나 위치상 상처가 나기 쉬운 부위가 아니라면 그대로 두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다만 종양의 형태가 변하거나 강아지가 가려워하며 긁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의 진단을 다시 받아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쥐젖처럼 보이는 피부 돌기는 꼭 계속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 생길 때마다 같은 종류의 양성 병변인지 먼저 확인하고, 크기 변화나 출혈, 염증, 통증이 없으면 지켜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점점 커지거나 자꾸 긁히는 위치에 있거나 모양이 변하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또 생기면 무조건 제거하기보다 상태를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