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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하늘소138
씩씩한하늘소138

사실 환경 파괴의 주범이 인간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 아닐까요?

제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환경이 무한히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유동적으로 변화하는게 환경 아닌가요? 게다가 인간으로 인해서 요즘에는 아직도 새로운 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나무 벌목이나 무차별적인 학살, 바다 환경 오염을 제외하고는 인간의 영향으로 인한 환경오염들이 없지 않나요? 게다가 요즘에는 폐플라스틱이 쌓여서 바다에 인공돌이 만들어진다는데 그런것들은 나쁜것이라 장담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인간이라는 생물종도 환경적인 시점에서 본다면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도태되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은행나무도 마찬가지로 종 보존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환경 변화에 맞춰서 사라져야 할 생물을 우리가 종을 비자연적으로 키우는것이 아닐까요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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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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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거북이239
    위대한거북이239

    생물학적으로 뭐가 그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결국 깊게 들어가면 철학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연과 공생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종한다는 사실입니다.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이 생긴다면,

    그 생물의 위에 서식하는 생태계 피라미드가 연쇄적으로 파괴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을 약육강식으로 본다면 인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이 동물이나 자연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지 말자는 도덕적인 생각이 주가 된다면 잘못이되는것이죠. 그리고 그 피해가 다시 사람에게 오고 있어 이를 깨닫고 지금이라도 고치자는 심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죠. 공장운영, 나무 베기, 산깍기, 자동차 사용, 플라스틱 사용등으로 온실 기체가 생성되며 지구의 온난화의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은 바다나 산에 사는 동물에게 피해를 주죠. 미세플라스틱이 동물의 체내에 들어가 기관지나 내장에 피해를 주며 물리적으로도 피해를 준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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