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는 왜 만들어진건가요??

2022. 12. 20. 12:36

달 마다 별자리가 있는데요 ~ 하늘에 떠있는 별로 만든거잖아요 유래는 언제부터인가요? 왜 달마다 별자리를 부여하나요? 궁금합니다 ~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본격적으로 별들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고 이름을 붙인 건 기원전 수천년경 바빌로니아 지역의 유목민인 칼데아인들이었습니다. 유목 생활을 했던 그들은 밤하늘을 쳐다볼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밝은 별들을 연결시켜 동물에 비유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별자리의 기원이 된 겁니다. B.C 3천 년경에 만든 이 지역의 표석에는 황도, 즉 태양과 행성이 지나는 길목 12궁을 포함한 20여 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2022. 12.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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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문은 옛날부터 미신의 영역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인간은 늘 하늘에 떠있는 무언가에 관심이 많았죠. 그 관심의 결과가 현대까지 이어져서 별자리의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 12. 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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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자리(constellation, 星座)는 처음부터 현재 널리 알려져 있는 별자리로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각 나라나 지역마다 다르게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오늘날 별자리가 생긴 것이다.


      오늘날 별자리의 기원은 서구 별자리로, 기원전 수천 년경 바빌로니아 지역에 살던 셈족계 유목민인 칼데아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가축을 키우고, 푸른 초목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을 하면서, 밤하늘을 자주 쳐다보게 되었고, 밝은 별들을 연결시켜 동물에 비유하면서부터 별자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B.C. 3,000년경에 만든 이 지역의 표석에는 양·황소·쌍둥이·게·사자·처녀·천칭·전갈·궁수·염소·물병·물고기 자리 등 태양과 행성이 지나는 길목인 황도를 따라 배치된 12개의 별자리, 즉 황도 12궁을 포함한 20여 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다.

      2022. 12. 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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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자리는 옛날 사람들이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선을 그어 상상하며 만들어진.것 입니다

        2022. 12. 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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