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지인이 요즘 과격해지고 언성이 자주 높아지는데요. 정신과 진료를 적극 귄유하려 하는데 이게 실례일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 정신과에 다니는 사람이 많아져서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고 해도 크게 기분 나빠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명랑한고릴라160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병원 가듯이 요세는 정신과 다니는거에 대해서 선입견이나 편견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인분께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으면 정신과 상담 정도 가볍게 보라고 권유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인분의 성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 줄지 정신병자 취급 하냐고 받아 들일지는 작성자 분이 잘 판단하셔서
권유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나비267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정신과를 다닌다는 이유로 사람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 하는게 많이 줄어들었다곤 하지만 아직 일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지인이 기분나쁘지 않게끔 대화를 해보시고 혹시 기분나빠 한다면 더이상의 정신과 권유는 하지 마시구요.. 그냥 계속 위로를 해주시거나 질문자님도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칼새231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정신과 진료를 두려워하는 사회적 풍토가 있습니다
정신관련 질병도 매우 다양해서 ㆍ 어떤 질병으로 정신과를 가느냐에 따라 단순 상담으로 해결가능한 질병이 있는 반면 약물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등 ㆍ 천차만별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요즘은 욕보이지 않습니다 권유하시면 실례가 되진 않지만 조심스럽게 얘기는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