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우울증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주변에서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다들 남의 시선때문에 병원가기를 꺼려하더라구요ㅠㅠ 정신과 진료받는게 뭐가 부끄러운지.. 이런 인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부차원에서 지원이나 캠페인같은게 필요할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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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을증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나에 대한 질문입니다.
최근 우울증 관련해서 여러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울증 같은 거 치료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우울증이 걸린 사람이 본인이 스스로 치료를 받으려고 안 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국가에서 충분히 그런 것들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극단적 선택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우울증 있으신 분들이 본인이 스스로 진료를 받으려고 생각을 안 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아무래도 우울증이라는 게 과거보다는 확실히 인식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우울증은 개인의 의지의 문제, 나약함 등으로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인식 개선은 꾸준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극단적 정신질환자 범죄를 정신질환 전체에 대한 혐오로 몰아가는 것도 경계해야 할 듯 하고, 여러 캠페인 등도 필요해 보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정부차원에서 개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건강검진때 기본적으로 우울증 검사를 하거나 정신과 상담이 필수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