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1~3년만 지나면 가로줄이 생길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LED 모니터도 결국 뒤에 LED 백라이트를
쓰는 LCD 패널이거든요.
근데 일반 가정용이나 사무용으로 나오는 건 하루 8~10시간
정도 쓰는 걸 기준으로 만들어졌어요.
24시간 내내 켜두면 기판에 열이 엄청 쌓이는데,
특히 감시 화면 특성상 똑같은 UI나 창 테두리 같은 게 자리를
안 바꾸고 계속 고정되어 있잖아요?
이게 액정이나 보드에 열화와 과부하를 엄청 줘서 결국
접합부가 떨어지거나 칩이 나가버립니다.
AS 기사님 말이 백번 맞아요.
이런 환경엔 일반 모니터가 버티질 못해요.
2. 요즘도 옛날 방식 LCD 모니터 생산하나요?
형광등 방식 순수 LCD는 이제 안 나옵니다.
환경 규제나 부품 문제 때문에 시장에서 아예 자취를
감췄다고 보시면 돼요.
대신 '상업용 디스플레이(사이니지, LFD)'가 있어요!
일반 모니터랑은 겉모습이 비슷해도, 애초에 '24/7 인증'을
받고 나오는 전문가용/산업용 제품들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건 내부 발열 설계나 부품 등급 자체가 달라서
상시 켜두는 곳에 쓰라고 나오는 거예요.
3.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앞으로도 계속 24시간 켜두셔야 하는 환경이라면,
일반 전자매장에서 파는 가성비 모니터 사시면 또 1~2년 만에
똑같이 가로줄 생깁니다.
돈이 더 들더라도 아예 처음부터
'24시간 상시 가동(24/7)용'으로 나온 삼성/LG 사이니지나
전문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로 가셔야 속 편하게 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