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했던 친구가 성정체성때문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도 혼란스럽습니다ㅜㅜ잘 다니던 대기업 회사도 5년만에 때려치우고 자기가 좋아하는 레고만 만들면어 집에 처박혀있네요.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을거라고 하던데...진짜 여자로 살고싶은가 봅니다ㅜㅜ하이고...친구로써 제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