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닭을 잡아보시면 누가봐도 당연하게 가슴살이 가장 좋은 살코기 부위고 나머지 부위는 뼈에 붙은 떨거지 고기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닭가슴살을 요리하는 방법만 발전했고 다크 미트라고 라는 부위는 잘 먹지 않았습니다
이건 서양뿐 아니라 유리나라 전통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가슴살을 잘게 찢어서 요리에 쓰죠
때문에 남는 다크미트를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아프리카식 양념과 프랑스식 양념을 해서 튀겨 먹었던 것이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그동안 했던 오랫동안 굽거나 삶는 요리방법과는 다르게 가슴살은 너무 퍽퍽해지고 오히려 지방이 조금 있는 다리살이 더 맛있게 됐던 거죠
근데 약간 유의하실 점은
한국 닭이 유독 가슴살이 맛이 없습니다
아마도 너무 어릴때 잡아서 고기 맛이 들지 않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에서 다이어트할때는 가슴살 그냥 오븐에 구워서 썩어먹어도 먹을만 했는데
한국에서 산 가슴살은 비린내만 나고 맛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