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이라면 더 애틋하게 느껴질 테니 부모 입장에선 걱정이 앞서는 게 당연할 것 같아요. 외적인 조건이 부족해 보여도 딸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 사람이 성실하고 착하다면 결국엔 마음을 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엔 반대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의 진심이나 태도를 보고 조금씩 받아들이는 부모님들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도 결국 딸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거라 믿어요. 물론 걱정은 되겠지만, 딸이 선택한 사람이라면 존중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향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