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 발전가능성을 높이 보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가상화폐 1위와 2위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항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두 우량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 발전가능성을 높이 보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더리움의 코인 기능 자체가 더 발전한 가능성이 있지만
이게 반드시 코인의 가치와 연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쪽은 완벽한 탈중앙화 자산이라는 점을 높이 사지만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더 높은 가치를 메기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발전가능성이 앞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부분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갈 것으로
보고 있지만 결국에는 국가의 통제를 받게 된다면 제한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격은 완전다릅니다. 서로 대체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전혀 다른 관계의 자산으로 보셔야합니다. 비트코인은 금과같은 순전히 자산의 성격이며 기능적인 면은 사실상 없으며 오직 유일한 작업채굴방식으로서 주요기관들이나 기업들의 금과 같이 몰수불가능한 가치로서 비트코인을 매입하는것이며 오직 자산의 가치로서의 성격을 보고 공급물량이 한정되어있고 생산비용이 9만달러이상이라는 점의 락바틈으로 작용하면서 보유하고 있다고 보셔야합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스마트컨트랙트와 같은 기술을 얹힐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토큰들이나 코인들이 레이어2나 비트코인을 활용한 토큰화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에 이더리움이 초기에서 부터 지금까지 발전해오면서 스마트컨트랙트와 같은 기술을 갖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STO와 같은 각종 토큰화 자산을 이더리움체인으로 가능하며 또한 디파이쪽도 스마트컨트랙트와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유동성풀이나 다른 레이어2로서 또다른 디파이 그리고 스테이킹된 코인들 다시 스테이킹하는 리스테이킹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때도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이때도 이더리움등이 주로 쓰이다보니 바로 이런 기능적인면에서 이더리움이 가장 우위가 있고 이쪽에서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더리움을 디지털금이 아니라 디지털석유로서 위치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측면으로서 이더리움의 가치가 오르는것으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이어 2번째도 시가총액이 큰 코인입니다.
가상화폐시장의 영향력이나 기술력, 생태계 등 상당히 발전한 코인입니다.
미리 비트코인은 도미넌스가 60%를 넘어서며 변동성에는 제한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 외에 이더리움의 성장 가능성은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확대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에 비해 시가총액 면에서 한참 작기 때문에 성장을 기대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발전 가능성을 비트코인보다 높게 보는 이유,
1) 스마트 컨트랙트와 프로그래머빌리티: DeFi, NFT, dApps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 범용 플랫폼을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토큰화와 확장성: 모든 자산(주식, 채권 등)을 토큰화가 가능하며 레이어2 롤업으로 고속·저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3)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한정되지만, 이더리움은 새로운 금융 생태계로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단순 가치저장보다 스마트컨트랙트, 탈중앙 앱의 플랫폼 역할이 커서 확장성이 큽니다. 합의 방식 전환과 롤업 중심 확장 로드맵으로 처리량, 수수료 구조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의 제한성이 높아 그 희소성이 강조됩미다. 이에 반해 이더리움은 채굴의 무제한성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비투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보는사람들은 채굴량을 토대로 시가총액을 비트코인과 맞추면 그만큼의 성장성이 높은것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비트코인은 주로 '디지털 금'처럼 가치를 저장하는 데 집중하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반으로 디파이, NFT, 다양한 앱들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과 활용성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적인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기술적인 지속 가능성까지 높아졌기 때문에, 미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