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분들이 욕을 했을때 대처 하는 방법있나요?
주변에 이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중에서도 치매가 오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가끔 욕설도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분들 케어는 어떻게 하나요?
질문하신 치매 노인 분들이 욕을 하게 되면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답변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여러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민원인의 막말입니다.
그렇기에 민원인들이 막말을 하게 되면 이에 대응하는 멘트를 준비하시고
계속되면 상급자에게 보고하셔야 합니다.
다만, 치매 노인의 경우 최대한 치매 노인분과 직접 대화를 삼가하고
그 옆에서 돕는 분들과 대화나누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환자를 자극하지 않고,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욕설 폭력적인 성향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 입원을 고려해볼 수 있고, 외래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진정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치매 어르신의 욕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르신의 증상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좀 더 사례관리를 함에 있어서 마음이 편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매는 엄연히 질병이기 때문에 대응할 때 어느정도 돌발상황을 예상하고 일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봉사 등의 기본덕목을 요구합니다 참고하세요
타일르거나 계속 싫은 내색을 한다고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매노인이 그나
마 소통이되는 분이 있다면 그 분과 커뮤니케이션
해가면서 돌보는게 좋은 듯 싶습니다.
치매노인의 막말, 욕은 정말 많이 발생하는데요,,
회사라면 관리부서나 관리자에게 보고 및 도움
을 청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참고 견디는게
대다수 입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치매의 여러 정신행동증상 중 욕설은 언어적 공격성에 해당되며 비슷한 행동양상으로는 고함치기, 지나치게 큰 소리로 말하기, 비명 지르기, 크게 외치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노인의 정신행동증상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치매노인과 함께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퍼즐놀이 등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욕설로 나타나는 행동 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증상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치매종류가 100여가지 된다고 들었는데
욕을 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네요
특별한 방법은 없는듯 하는데
경험상
좋아하는 가족 에게 전화를 걸어드리면
조금 잠잠해지셨네요~
습관처럼 그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일단 환경적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의사소통을 통해서 케어하시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치매환자분들이라서 쉽지는 않으실거예요. 환자의 감정을 존중하고 화를 내거나 욕을 하셔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차분하게 대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