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과거 가톨릭에서 생선은 고기나 육식으로 보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과거 가톨릭에서는 유럽전역에서 매우 강한 종교였고 이로 인하여 금육일도 매우 많고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생선은 고기나 육식으로 보지 않아서 금육일과 상관없었는데 왜 생선은 이런 육식으로 보지 않았던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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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 돼지, 닭, 오리같은 가축은 인간이 사육했어야했지만
생선은 인간이 기르는 가축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선은 생명체이지만, 육지 동물과는 달리 피와 살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선은 육류보다는 채소류에 가까운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육고기랑 물고기를 만든 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일 세상
2일 하늘
3일 땅,바다, 식물
4일 해 달 별
5일 물생물, 날생물
6일 땅생물과 사람
7일 휴식
고대인들이 생각하는 생물의 분류법이나 세상의 귀천에 따라서 순서를 적어놓은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선의 경우는 성경에 등장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빵 5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인 기적 이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물고기 이기 때문에 금욕과 관련된 육식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