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로 다시 연료로 사용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다시 물이 만들어지니깐 무한으로 에너지가 생성될수 있지 않을까요??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로 다시 연료로 사용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다시 물이 만들어지니깐 무한으로 에너지가 생성될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에너지 순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과 외부 에너지 소요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전해와 연료전지 과정 모두에서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수전해는 물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전기분해 후 생성된 수소의 에너지보다 많습니다.
또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어 손실됩니다.
이는 수소를 생산하고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 과정은 무한 에너지 생성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과 순환의 과정입니다.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은 에너지 순환의 일환일 수 있지만, 무한 에너지 생성은 아닙니다.
외부 에너지 소요와 에너지 손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물이 분해되어 수소가 생성되고, 그 수소로 전기를 만들면 다시 물이 생성되는 순환을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무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과정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를 통해 얻은 수소로 전기를 만들 때도 효율 손실이 발생합니다. 즉,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손실이 있기 때문에 무한한 에너지 순환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물에서 수소를 얻고 이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유용하지만, 에너지의 법칙인 '에너지 보존법칙'에 따라 완전한 순환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물을 분해하는 설비와 수소라는 휘발성물질에 대응하는 안전설비기술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 원가적인 문제로 구현되지 않았지만 미래에는 충분히 구축가능한 신재생에너지라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라고해서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로 소모되면서 에너지가 사용되고 그럼 그것이 보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을 분해할때 사용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서 수소를 만들고 다시 물이 되어도 그 전기 에너지로 분해하고 하다보면 결국 에너지가 다 소모되어서 무한으로불가능하고 외부에서 에너지를 받아야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개념은 처음 들었을 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되는 방식입니다.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나누고, 다시 이를 연료전지에서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할 텐데, 각 과정에서 에너지는 손실됩니다. 전기분해 과정에서는 전기에너지가 필요하고, 반대로 연료전지에서도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열손실 등의 형태로 일부 에너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을 계속해서 움직이기 위한 초기 투입 에너지를 초과하는 에너지를 끌어낼 수 없는 셈이죠.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물의 분해를 통해 얻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다시 물로 합성하는 과정을 수소 연료 전지라고 하며 이론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순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추가로 들어가므로 완전한 무한 에너지 생성은 불가능합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모든 과정에서 일부 에너지가 손실되므로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과 저장 기술이 중요하며, 실용화에는 여전히 많은 기술적 한계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