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신부 예물은 누가 해 주는건가요?
아들이 결혼하는데 형편이 넉넉치 않아 전세금 일부를 지원 해 주고 예단은 생략하라고 했습니다 이럴경우 며느리 예물도 따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둘이 알아서 하게 해야하는 건가요? 제결혼 할때를 생각해보면 전세금 지원 받아 12평 다세대 얻고 예단 생략하라고 배려해 주셔서 생략하고 예물은 남편이랑 둘이 모은 돈으로 알아서 했었거든요
결혼할 때 신부 예물은 신랑이 해주거나 시댁에서 해주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시누이가 관련 일에 종사하셔서 다이아세트로
예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시댁이 여력이 되면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혼수나 예단예물을
신경써서 하기보다는 본인들 형편에 맞게 결혼식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할때 신부 예물은 원래 신랑이 해주는 겁니다. 저도 결혼할때 와이프 예물로 비싸지 않은 다이아 몬드 반지를 해줬습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와이프가 제 예물로 금목걸이를 해줬습니다. 이는 서로 형편에 맞게 알아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절하신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나주시고 길러주시고 또 결혼 작은까지 보태주시고 하셨으면 두 당사자 간단하게 인물 주고받으면 좋을 것 같구요 또 사랑하는 신부를 위해서 작게라도 신랑이 예물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는 각 가족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부 예물은 신랑 측에서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많은 커플은 서로 상의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과 아드님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예물에 대한 부분도 신랑과 신부가 서로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고, 불필요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준비하는 것이니,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조율하시면 좋겠습니다.
둘이알아서 하는게 보통입니다만
보통 남자쪽 집안이 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형편이 녹녹지 않다면 자녀들에게 맡기는게 어떨꺼요?
결혼 당사자들끼리 상의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저도 결혼 할 때 부모님들에게 일절 받지 않고 예물도 그냥 결혼 반지 정도만 했습니다.
자녀가 결혼을 한다면, 며느리 될 여자한테는 시댁 부모가 예물을 해주는 게 관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중매로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만나서 몇년 동안 연애하며, 할 얘기 다하고 서로 경제적 형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대부분 알아서 결정을 합니다. 다만 형식만은 부모가 해주는 걸로 할 수도 있겠죠. 형편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없는 형편이지만 빚이라도 내가지고, 푸짐하게 해줄 정도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결혼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