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곤충들은 비가 오면 대부분 비를 피해서 은신처로 이동합니다.
곤충의 몸은 작고 체중이 가벼워서 빗방울에 직접 맞으면 부상을 입거나 날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통은 풀잎 밑, 나무 껍질 틈, 돌 밑, 흙 속 같은 습하지 않은 곳으로 숨어들어갑니다.
또한 곤충의 청각 기관은 빗소리 같은 진동에 영향을 받아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즉, 비 오는 날 곤충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는
비를 피해서 숨고, 진동 때문에 울음소리를 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비가 그치고 공기가 안정되면 다시 나와 활동을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