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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1.05

마약투약 검사 시 머리카락 검사는 어떤 과학적 원리인가요?

요즘 뉴스에 이선균 뉴스로 핫하던데 머리카락 검사 결과에 대해서 또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매번 마약 검사때면 기본적으로 머리카락 검사가 기본적으로 하던데 어떤 과학적 원리로 마약성분을 잡아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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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많은 약물들은 우리 몸에 들어온 후 인체 여러곳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저장되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저장된 약물이 소실 되지않고 보관되서 머리카락을 이용한 검출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머리카락을 유기용매로 처리한 후 분석 기기에 넣으면 머리카락안에 남아있는 약물류가 검출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흡연과 마약 투약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의 영양분 및 섭취하는 음식의 성분이 머리카락에 남게 되면 머리카락이 자러서 뽑히는데까지 약 6개월이 걸린다고합니다. 따라서 6개월내 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에 나는 머리카락과 같은 털은 모낭에서 세포 분열로 인해서 생성되면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면서 밀려나면서 죽고 그 뿌리는 지속적으로 자라는 것으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죽은 세포가 지속밀려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약을 하면 마약성분이 혈액을 타고 온몸에 퍼지게 되고 그 성분이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에도 흐르게 되고 모낭에서 세포분열로 만들어진 머리카락은 이 혈액을 머금고 죽기 떄문에 시간이 오래 지나도 머리카락으로 마약을 흡입했는지 유무를 확인 할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 검사는 마약 등의 약물을 오랜 기간 동안 체내에서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대사물질인 대사물질 대사체를 검출하는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인체에 마약 등의 약물이 들어가면, 이들은 간이나 콩팥 등의 장기를 통해 대사되어 대사체를 생산합니다. 대사체는 혈액, 소변, 머리카락 등 체내의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며, 특히 머리카락에는 길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의 약물 사용 여부를 추적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카락 검사는 이러한 대사체를 검출하여 마약 등의 약물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 검사는 일반적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간의 약물 사용 여부를 추적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자가 사용한 약물의 종류, 노출 빈도, 용량 등에 따라 검출 가능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악은 피에서는 금방 없어져 버려요. 그래서 계속 마약을 찾는 거랍니다. 오래 검출되는 것은 모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발 마약검사는 약물이 모세혈관을 통해 모근에 흡수되는 원리입니다.

    자라난 모발을 확인하면 투약사실과 시기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1개월에 0.8 ~ 1.3cm씩 성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1년 동안의 투약사실을 입증하고자 모발 길이 약 12cm 까지 잘라서 시험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5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모근의 뿌리에는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아주 작은 혈관이 연결되어 있죠.

    보통 마약 성분을 복용하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서 체외로 배출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약투약여부를 검사할때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사용하는데요. 이는 시약이 마약을 검출하는데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반응여부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