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지수가 높으면 cpi 지수도 높나요???
ppi지수가 높으면 cpi 지수도 높나요??? 어제 연준에서 발표한 ppi 지수는 높게 나왓는데도 불구하고 해외증시는 큰 하락 여파가 없던데 생산 물가 지수가 높으면 소비자 물가 지수도 상대 적으로 높을 수 있나요? cpi 지수는 어떻게 나올것으로예상되나요?
PPI(생산자물가지수)와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둘 다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이지만,
그 측정 대상과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
PPI는 생산자가 생산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반면,
CPI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일반적으로 PPI가 높아지면 생산자가 상품을 더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CPI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 간의 관계는 항상 일관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들도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자 물가 상승은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 가격이 반드시 상승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지수 간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유의미하지만, 절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ppi(생산자물가지수)는 제조업과 광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자가 제품을 도매상이나 다른 기업에 판매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반면에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측정합니다. ppi는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물가를 나타내며, 정부는 여기서 인플레이션 추이를 파악하고 기업은 생산 비용과 가격 전략을 결정하는 데 활용합니다.
ppi가 오르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에 cpi도 일반적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ppi와 cpi는 데이터 수집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4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cpi는 8.3% 상승으로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ppi가 cpi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어서 향후 cpi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ppi와 cpi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질문해주신 PPI 지수가 높으면 CPI지수도 높나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산자물자지수가 높게 발표가 되면 이는 분명하게 생산단가에 포함이 되기에
자연스럽게 이 비용이 소비자에게로 전가가 되어서 소비자물가지수도 높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PPI지수의 경우에는 생산자물가지수이다 보니 PPI가 높은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가격의 상승이 발생하게 되면서 CPI 또한 높게 나올 가능성이 커지게 되지만 꼭 정비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에요
ppi지수는 생산자 물가 지수로 공장에서 물건 만들 때 드는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i지수가 높으면 생산비가 올라서 나중에 소비자 물가 지수 cpi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ppi지수가 높게 나왔어도 다른 복합적인 상황으로 해외 증시가 크게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cpi지수가 어떻게 나올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ppi 지수가 올랐으니 cpi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PPI(생산자물가지수)도 중요한 지표이긴 하지만 연준의 금리 정책에 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건 CPI(소비자물가지수)이므로 이게 더 중요하며 반드시 PPI가 높게 나왔다고 CPI도 높게 나오리라는 법은 없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PPI가 생산자 물가지수고 CPI가 소비자 물가 지수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보통 생산자 물가 지수가 소비자 물가 지수보다 선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기업에서 물건을 만들면 그 물건을 팔아서 소비자에게 가는데 생산자 수준에서 물가가 올라간다면 그 뒤에 소비자가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선행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으면 향후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물건의 가격도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PPI 지표가 높게 나오면 대게는 CPI도 상승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번 PPI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에 CPI 지표도 같이 높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PPI 지수가 높다면 이에 따라서 CPI 지수 또한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상관관계가 높을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연구원의 PPI가 CPI와 장기적으로는 큰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온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각자의 구성차이와 현실적으로 기업가격결정쳬게 등 복잡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CPI에 선행하는 결과도 보여준적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 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PPI(Producer Price Index)는 생산자물가지수로, 생산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할 때 소비되는 자원 및 재료의 가격의 변동을 측정합니다.PPI는 주로 생산자의 입장에서 물가 상승을 측정하며, 주로 소비재의 생산자 가격 변동을 반영합니다. 반면, CPI(Consumer Price Index)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물가 상승을 측정하며, 소비재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PPI 상승은 CPI의 상승으로 연결됩니다. 일반적으로 생산과 생산자들이 소비하는 자원 및 재료 가격의 상승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생산자가 물가 상승을 소비자에 전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PPI가 높다고 해서 CPI가 반드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PPI는 생산자가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고, CPI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두 지수 간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CPI가 어떻게 나올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