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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환자가 기저귀 찬 상황에 하반신 삽관.

성별
남성
나이대
59

중환자실,혹은 일반병실의 환자가 하반신에 튜브or카테터삽관 이런시술을 할 경우 기저귀를 치우고

다시갈고 해야하는데 옆에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없는경우 이걸 의사,간호사분들께서 이런과정까지 직

접하실수도 잇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병원에서 환자가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고 하반신에 삽관이 필요한 경우, 이러한 절차는 주로 간호사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간호사들은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튜브나 카테터가 적절하게 위치하도록 꼼꼼하게 신경 씁니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는 경우에도 간호사들은 환자의 위생과 편안함을 보장하기 위해 기저귀를 교체하고 필요한 절차를 진행합니다. 의사들은 주로 삽관 절차 자체와 관련된 의학적 결정을 내리고, 간호사들이 이러한 결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다른 의료진과 협력하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돌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중환자실이나 일반병실에서 하반신 삽관(요도 카테터 등) 같은 처치가 필요할 경우, 환자가 기저귀를 착용 중이라면 해당 부위 접근을 위해 반드시 기저귀를 일시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처치는 환자의 위생과 감염 예방, 시술 정확성에 필수적인 과정이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는 경우에는 간호사나 의료진이 이를 직접 수행해요.

    특히 중환자실은 철저한 무균 및 감염 관리가 필요한 환경이기 때문에, 시술 전후 기저귀 교체, 위생 처리도 간호사들이 의료 절차의 일환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일반병실에서도 환자의 상태나 의학적 필요에 따라 간호사가 이러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문을 닫거나 커튼을 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2인 이상이 함께 시술에 참여해 안전성과 존엄성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부재하더라도, 병원에서는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처치와 위생 관리를 의료진이 책임지고 수행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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