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제유가랑 정유소 기름값이랑 다른이유??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하는데 주유소 가면 기름값이 오히려 떨어져있고, 국제유가가 내려갔다고 해서 주유소 가면 오히려 기름값이 더 올라있는 경험이 제법 많은데요~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 내리고 국제유가가 오르면 주유소도 올라야 정상아닌가요? 왜 다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국제유가가 변동되더라도, 정유소에서 실제로 기름을 판매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국제유가가 하락해도 정유소에서 기름값이 바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다
국제유가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이 정유소 기름값에 영향을 미치며
환율이 오르면 기름값도 오를 수 있다
각 나라의 세금 정책도 기름값에 큰 영향을 미치다
한국의 경우) 유류세가 포함되어 있어 국제유가가 내려가도
기름값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수 있다
정유소의 운영 비용, 인건비, 물류비 등이 기름값에 반영됩니다
이 비용은 국제유가와는 별개로 기름값에 영향을 미침
국제유가가 올라도 그 기름이 한국에 오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 기름이 한국에 와서 정유소에서
정제를 한 후 주유소에 보내는데
2~4주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2~4주정도 후에 가격이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국제유가와 주유소 기름값이 다르게 움직이는 이유는 시차 때문입니다.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2~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시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정유사가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하고, 이를 주유소에 공급하는 과정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환율 변동도 영향을 미치는데,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실제 수입 비용이 늘어나서 국제유가가 내려도 국내 기름값이 쉽게 내리지 않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기름값이 오를 때는 빨리 반영되고 내릴 때는 천천히 반영되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이런 유통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