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름값과 주유소 기름값이 왜 달라요?

알려지는 유가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주유소 기름값이 왜 다른가요?

특히 주유소 기름값은 오를때는 급격히 오르고 떨어질때는 매우 천천히 떨어지곤하는데 왜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제유가는 말그대로 중동에서 생산되는 기름원유의 기준가격이며, 해당 원유을 받아 휘발유, 경유로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일반 주유소등에 공급이 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운송비용과 정제비용, 그리고 세금등이 추가되면서 실질적인 소비자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기에 국제유가와 소비되는 일반 기름가격이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상승과 하락등에 따른 가격변동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제유가의 변동은 즉시가 아닌 2주정도 시간차를 두고 국내 기름가격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요소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일단 주유가격은 정부가 정하는 게 아닌 주유소가 상황에 맞게 정하도록 되어 있고 각 주유소별 비용(임대료, 인건비, 전기료등)에 따라 주유소별 차이가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국제원유가 수입이 되게 되면 정유사는 그러한 원유를 수입을 해서 다시 가공을 해서 휘발류등의 상품을 만들어서 주유소에 공급을 하고 주요소는 공급을 받는 공급가격에 이익을 넣어서 판매를 하는 것이 시중 주유소 기름값이 보시면 됩니다. 현재까지는 과거 공급된 단가로 계산이 되어져 있을 경우 국제유가가 바로 내린다고 시중 주유소 가격도 바로 내리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시차는 발생을 한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뉴스 등을 통해서 보도되는 유가는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을 뜻하므로 대리점을 거쳐 소매점인 주유소에서 현지 사정에 맞추어 결정되는 주요소의 기름값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유소에서의 가격은 국제유가를 바로 반영하지 않고 주유소의 재고 및 유통과정 등으로 인하여 시차가 있을 수 있지만, 최근 정유사들이 경영난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를 빠르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고 대리점과 주유소에서도 그에 따라 인상을 하다보니 오를때는 신속하게 반영하고 내릴 때는 늦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유가와 주유소 가격은 서로 다른 단계의 가격이고, 그 사이에 여러 비용과 시간이 끼어 있어서 다르게 움직입니다

    국제유가는 재료값, 주유소 가격은 완성품 가격이라서 다르게 움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가 뉴스에서 듣는 국제 유가는 원유 가격이고 주유소에서 파는 것은 이를 정제한 휘발유, 경유입니다.

    우리나라 기름값의 약 40~50%는 세금입니다. 국제 유가가 아무리 폭락해도 이 세금은 정액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하락 폭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기름값이 비싸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제유가는 정유사가 수입하여 정제 과정을 거쳐 주유소에 도달하기까지 보통 3주정도의 시차가 발생하며 환율과 유류세라는 고정 비용 때문에 소비자가 체감하는 변동폭은 국제 시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유소는 국제유가 상승 시 미래의 재고 확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격을 즉각 올리는 반면에 하락시에는 비싸게 사온 기존 재고의 손실을 줄이려 가격을 천천히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비대칭성은 주유소 간의 눈치싸움과 유통 구조 특성상 이윤을 극대화 하려는 시장의 생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결국 뉴스에서 유가 하락 소시을 접하더라도 실제 우리 집 앞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약 보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이해사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제 유가와 국내 주유소 기름값의 차이는 유통 과정의 시차와 세금 및 환율과 같은 여러 요인 때문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오를때는 빠르게 내릴때는 느리게 반영이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