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비둘기
비둘기

물에 젖은책 다시 팽팽하게 종이를 피는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음료수나 물을 많이 쏟아서 쭈글쭈글해지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런경우 다시 처음처럼 팽팽하게 종이를 복구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식사냥꾼
    지식사냥꾼
    1. 먼저, 젖은 부분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수건이나 종이 타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닦으면 종이가 찢어질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닦아야 합니다.

    2. 젖은 부분이 많은 경우, 종이를 분리해서 더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책 전체가 젖은 경우 쪼그려진 종이를 먼저 분리한 후 건조기에 넣어 건조합니다. 건조기가 없는 경우, 건조하기 전에 분리한 종이를 나란히 펼쳐서 잘 건조시킵니다.

    3. 건조가 된 후, 물이 젖은 부분을 다시 고르게 펴줍니다. 이때 꼭 책을 평평하게 놓고, 젖은 부분을 바닥에 붙인 채 가볍게 누르면서 펴줍니다.

    4. 젖은 부분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경우, 식탁에 먼저 깔아둔 두꺼운 종이나 수건 위에 책을 뒤집어 놓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 천천히 건조시킵니다. 이때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지막으로, 젖은 부분이 물기 없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도 여전히 쭈글쭈글한 경우, 다리미를 사용하여 평평하게 다리미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리미를 사용할 때는 저온(30도~40도)으로 설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고, 예전에 스펀지에서 봤던 것 같은데 그 기억을 살려서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물을 쏟은 책을 종이 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 후, 책을 냉동고에 넣고 냉동실 온도로 24시간 동안 보관합니다. 이후에 책을 꺼내 냉장고에 놓아 천천히 해동시킵니다. 책이 완전히 건조되면, 다시 처음처럼 팽팽하게 종이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종이를 건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종이가 더 튼튼하고 견고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냉동고에 넣어두면 물방울이 책 내부로 스며들어가지 않아서, 책 내부까지 건조할 수 있어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냉동고 내부가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야 하며, 냉동고 내부에 음식물 등이 묻어있는 경우 책에 냄새가 배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좋은늑대95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잇어 해봤는데 다리미로 한장씩 평평한곳에 대고 꾹눌러 펴주면 어느정도는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