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자고 일어난 다음 숙취로 인해서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해가지고 저녁이 되니까 다시 뜨끈한 오뎅탕에 소주가 한잔 생각나는건 왜 그럴까요?
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알콜중독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