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가 너무 짜증나고 그런데 어떡하죠?
이 친구라는 4년 동안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제가 얼마 전에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걔한테 갑자기 말을 하고 말투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오늘 머리를 자르러 이 친구랑 미용실에 갔어요. 근데 제가 머리를 자르는 동안 제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봤어요..제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거든요..그리고 제가 머리를 잘랐더니 저를 보면서 작게 '예전이 난데..'이러더라고요..친구한테 좀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런데 어떡하죠?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기분 맞쳐주는 친구 만나셔야 할것같네요 이때 머리스타일도 나름 괜찮다고 말은 하시꺼 같고요 예민하게 신경이 가는 사이인지 아닌지 따라서 달라질수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이성친구인가요 동성인가요 친구분이 많이 의디 하신것같구요 두분다 4년동안 연인을 안만나셨나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섭섭한 마음이 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이야기를 하시든지 아니면 친구분도 이성친구들 이어주셔야할듯합니다
글쎄요??두분이 썸다는중?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다고하니 질투가 생길수도 있네요~ 아님 혼자 짝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뭐가 짜증나는데요 모르겟네요 그친구랑 사귀엇나요 좋아하나요 그친구 말투가 달라젓다 뿐인데 나쁜 행동 하것도 아닌데 뭐가요 모르겟음
제3자가 보기에는 말투가 달라진다는 것은 질문자님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머리의 경우는 솔직히 친구들끼리 큰 문제가 있는 말인가 싶긴합니다
그런데 이게 텍스트로 보는 것과 직접 대면하면서 어투로 보는 것은 또 다르기에
만약 기분 나쁘게 느끼셨다면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쌓아두면 친구인데 친구가 아닌 악감정만 남은 적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빨리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가 아무래도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는 말에 심술이 생긴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하는 태도와 말이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친한친구 사이라도 휴대폰 비민번호는 절대 노출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기분 나쁜것을 표현하는게 사람관계에 좋은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런 말은 기분이 나쁘다고 직접 말을 하는 게 좋아요. 친하다고 하더라도 서로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고, 이 말이 감정이 상할 걸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일단 본인의 감정을 말하면서 친구에게 부드럽게 말해보시는 걸 해보는 게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