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도 겨울이 되면 소변을 덜 마렵게 되나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여름에는 강아지가 소변 마렵다고 해서 자주 밖으로 나갔는데요(실외 배변해서)
요즘에는 한번 갔다 오면 따뜻한 침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하루에 2번으로 끝나는데
계절영향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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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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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소변이 덜 마렵기보다 겨울철이 되면 여름에 비해 운동량이 저하되면서 음수량도 저하되고 소변량이 감소 및 농축되어 비뇨기계에 문제가 더 잘 생기게 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도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몸의 수분 배출이 감소하면서 소변을 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실외 활동을 꺼리고 몸을 덜 움직이기 때문에 소변 횟수가 줄어들 수 있으며, 겨울에는 호흡을 통한 수분 배출이 적어 수분 요구량도 감소합니다. 다만, 급격한 변화가 지속되거나 소변을 지나치게 참는 경우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한슬 수의사입니다.
우선 사람의 경우 겨울이 되면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땀 등으로 배출이 덜 되니까요.
오줌양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횟수 뿐만 아니라 한 번에 싸는 양 까지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침대에서 잘 안나오는 이유는 겨울이 돼서 추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