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약 복용 후 소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재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주어진 항생제를 충분히 복용하고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대체로 감염이 제거된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에도 균이 잠재적으로 몸 안에 남아 있을 수 있고, 성관계 등을 통해 다시 전염되거나 재발할 수 있어요.
완치 후 몸 안에서 균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항생제 치료를 잘 받으면 가드넬라균과 마이코플라즈마호미니스균은 보통 체내에서 사라지며, 재발을 방지하려면 처방 받은 약을 정확히 복용하고, 치료가 끝난 후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염과는 다르게, 가드넬라균과 마이코플라즈마호미니스균은 정액 배출을 통해 염증을 배출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 두 균은 주로 배뇨나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염증이나 감염을 해소하는 데는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정액을 통한 자연적인 배출은 감염 제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맞는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