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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때까치4
훌륭한때까치422.09.11

등 뻐근 통증과 배꼽 위 근육 통증 ?

나이
2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 직업 특성상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많이 쓰고요 , 약 한달 전에 오른쪽 상복부에 갈비뼈 아래 불편함, 복부팽만 증상으로

병원 방문 후 초음파 및 위,대장 내시경 결과로 약간의 위염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고

내시경 준비과정에서 불안함에 의한 스트레스와 의도치않은 식단조절로 인해 저의 올챙이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신기하게 이후에 전에 느꼈던 복부 불편함은 사라졌지만

최근 3주간 등 중간부분 양 옆으로 뻐근한 증상(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옴)

+ 배꼽 위 명치아래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누워있거나, 벽 or 의자받침대에 기대면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 앉거나 돌아다니면 증상이 가끔 나타납니다.

특이한 점은 짐볼 위로 브릿지 자세를 하면

복부의 근육이 땡기는 느낌 ( 시원한 느낌 ) 이 들고 두 증상이 즉시 완화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내과를 방문해야 할까요 아니면 정형외과 쪽으로 가야되나요?

뱃살로 자세가 흐트러져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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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통증이 있는 병변 주변 근골격계 이상에 해당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영상의학적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동작에 따라 증상 변화가 있다면 염좌나 좌상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형외과는 주로 뼈와 근육을 확인하기 때문에 상복부 양쪽에 통증에 대해서는

    뼈로 인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과민성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들로 보이며 장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나

    장간막 역시 통증에 민감하기 때문에 과식을 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일 때 장 운동

    이 항진되었을 때 등 간간히 통증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것이 반드시 심각한 질병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말씀하시는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거나 특정한 질병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증상의 양상이 움직임이나 자세의 변화에 따라서 유발되는 것을 보았을 때에 근골격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일반외과에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움직임이나 운동에 의해서 통증이 심해졌다가 좋아졌다 한다면 내과적 문제보다는 정형외과적인 문제(근육통)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마사지를 하시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