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은 어떻게 깍으면 좋을까요?

2022. 12. 06. 16:3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치
성별 암컷
나이 14년
몸무게 5kg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 털이 검정색인데 발톱을 직접 잘라주고 싶은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 않고 더구나 발톱이 검정색 이라서 어떻게 잘라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니던 미용실이 갑자기 없어졌어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이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발톱은 마모되어 적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산책량을 늘리시면 발톱을 깎을 이유가 없어지고

어머님, 본인, 강이지 모두가 서로 소원해질 일을 만들지 않게 되겠지요.

산책의 절대양보다 저 중요한건 산책의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이후 본인의 생활 페턴에 따라 시간을 증가 시켜서 산책을 잘 해주시면 발톱 관리를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2. 12. 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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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이 검정이면 혈관이 보이지 않겠네요 ㅠ

    그런 경우 후레쉬를 비추면서 깎아줘야합니다.


    혈관이 분홍색으로 색칠되어 있는 양식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안 보이면 후레쉬로 비추고 자르시면 됩니다.

    2022. 12. 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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