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당 트랜잭션 갯수가 많으면 활성화된 암호화폐로 볼 수 있을까요?

하나의 블록당 트랜잭션 수가 들어갈 수 있는 양이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래가 거의 없는 암호화폐는 하나의 블록에 적은 트랜잭션이 들어가 있어 빈 블록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블록당 트랜잭션 수가 많으면 활성화된 암호화페로 볼 수 있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블록당 트랜잭션 수가 많으면 활성화된 암호화페로 볼 수 있는걸까요?

        1. 일반적으로는 트랜젝션의 수가 많으면 활성화된 암호화폐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따라서 트랜젝션의 수만으로 해당 암호화폐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기에 어려운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예를들어 비트코인SV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블록당 트랜젝션의 수는 평균적으로 2309이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127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SV는 겨우 295입니다. 이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SV의 평균 블록 타임이 10분이고 이더리움이 13초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10분 기준으로 블록이 생성된다면 블록 당 5860개의 트랜젝션이 포함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런데 이 세 블록체인 중 단순히 트랜젝션 수가 가장 많은 이더리움이 더욱 활성화되어 있다고 말하기에 어려운 것은 이더리움의 경우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ERC20 토큰의 이용에서 발생하는 트랜젝션의 수가 함께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4. 그렇다면 비트코인SV의 경우는 왜 이렇게 온체인 트랜젝션의 수가 적은 것일까요? 그것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토큰의 발행을 지원하고 있지 않고 전송기능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거래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비트코인 SV의 거래가 활발하더라도 입, 출금 외에는 온체인 상에서 거래가 기록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5. 따라서 일반적으로 블록당 트랜젝션의 수가 많으면 활성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해당 블록체인의 주된 기능이나 거래 방식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