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 브이로그 찍는 유튜버

반려동물 장례식 브이로그 찍는 유튜버가 이해가 안 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는 반려동물은 없지만 그래도 가족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 장례식에 대한 갑론을박에 대해서도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가족이니까 마지막 가는 길 가능한 좋은 절차로, 좋은 시설로 배웅하도 싶은 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걸 찍고 편집하고 자막까지 ㅜㅜ 달면서 수익창출되는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 가요. 상식적으로 가족 장례식을 뭐 넓게 이해해서 기억하고자 영상을 찍을 수는 있다 해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건 도의적인 비난의 여지가 있지 않나요?

또 실제로 유튜브 검색하면 장례식 브이로그는 뉴스에 떴을 만큼 놀랄 일이고요.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인간인 가족과 같이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체 왜 올리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고 마지막 가는 길은 엄숙하고 슬프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기에 브이로그 촬영하고 방송을 한다는 것은 절대 적절한 행동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로 수익을 창출 했으면 마지막은 정말 편하게 보내주어야 하는데 강아지 마지막 가는 길까지 수익창출로 연결하는 것은 진정성이 전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브이로그 보는 많은 사람들도 아마 지적을 하거나 비난 댓글을 단다고 생각합니다.

  • 반려동물 장례식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다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있었겠지만 자기의 수익 창출을 위하여서 그것을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실제 자기 가족이라면 그렇게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 참 별에별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들이 많네요 아무리 동물이라도.. 다양성을 존중해야하지만 이럴떈 참 반감이 되는것같아요 안찾아보고 안보는게 답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