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과 우연히 마주칠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그대로 나에게 큰 상처를 준사람과 우연히 마주칠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상대방과 눈만 마주친 경우
2. 상대방이 아는 척 말을 걸어오는경우
한동네 살아서 언젠가는 볼 건 같아 조언구해요
나중에 그때 내가 왜그랬지 하고 싶지 않아서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인생에 큰 상처를 줬다고하는
그사람이 질문자님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고
그저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냥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이 연속으로 작성되었네요~
1,2번 모두 굳이 대응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다면 2번의 경우에는
그냥 맹목적인 반응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상처를 줬지만 용서가 됐는가 아닌가에 따라 다르겠죠 용서가 안되고 화가 나있으면 1번이든 2번이든 대충 넘어가거나 아예 쌩까면 되고요
근데 상처준걸 상대가 모르는경우인가보네요
안다면 아는체를 하기가 어려울텐데요 모른채하고 지나가버리죠
어떻게하느냐는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면 될텐데요 상처준 사람 신경안써도 될텐데요 신경쓰는것같네요 마음이 약하신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 기분이 우선이 되어야하고 내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합니다.
타인이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며, 그 사람도 질문자님의 받은 상처를 이해하고 있는 상태라면
인사를 건네더라도 조용히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른 척 지나가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1. 눈을 마주쳤다면 본인의 마음이 이끌리는데로 행동하세요.
계쏙 응시하셔도 되고 외면하셔도 됩니다.
단,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말입니다.
2. 그리고 상대방이 아는 척 말을 하여도 본인이 힘들거나
원하지 않을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불편한 사람과 마주했을 때는 불편함, 부정적인 그 상태를 일단 받아들이세요. 보기 싫은 사람이 아닌 상대하기 힘든 사람이 아닌 그 사람에게 집중하지 말고 내 몸과 마음의 상태에 집중해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은 마음이 나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자신감을 많이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운동이나 다양한 실외 활동으로 자신감을 많이 쌓은 후
내가 맡은 분야에서 실력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초작업이 되면 훗날 그 사람과 마주치더라도 한결 여유로운 태도로 대응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