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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이 ICO를 통해 17조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얼마전 기사를 보니 텔레그램이 ICO를 통해 17조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17조가 정말 천문학적인 수치라, 어떤 배경에서 이렇게 거대한 자금을 모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이곳 아하 전문가님께 질문드립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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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텔레그램 Ton 코인 -> Gram 코인으로 변경되었는데요.
2018년 1월과 3월 사이 두 번의 펀딩을 진행해 총 17억 달러(한화 1조 8천억원) 상당을 모금했다. 17조는 아닙니다.
텔레그램의 경우 보안 메신저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공식 메신저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현재 2억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어서 페이스북 리브라와 같이 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SNS이고 그런 메시전에서 개발한 코인이기 때문에 높은 기대치가 반영되어 ICO 모금액이 퍼블릭 세일도 진행하지 않을만큼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