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틱 있는 아이들이 엄청 많은데요..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보면 틱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예전에는 틱 있던 아이들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도 있었지 않을까 싶은데요.
갑자기 틱 이라는 질환이 생겨나진 않았을꺼 같아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은 예전에도 존재했지만, 최근 스트레스 증가와 인식 개선으로 더 자주 진단됩니다. 과거에는 단순 습관으로 여겨져 주목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틱은 예전에도 존재한 증상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더 많은 연구와 인식으로 인해 진단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대의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이 증가하면서 틱 증상이 더 주목받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당연히예전에도많았습니다
다만최근은수면에잘들어나고 틱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잘알기에진단을받거나하는게늘어서그렇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맞아요, 요즘 아이들 중에서 틱(tic)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틱이 갑자기 생겨난 질환은 아니며, 예전에도 틱을 가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더 많이 발견되고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변화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틱은 자발적이고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로, 일반적으로 운동 틱(몸의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음성 틱(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눠집니다. 예를 들어,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목을 세게 끄덕이는 것, 또는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 틱의 예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보통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장기적으로 틱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틱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현재 더 많이 진단되고 주목받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는 진단의 정확도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현대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무엇때문에 증가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인간은 자연과 친할수록 건강한 것인데 한국은 너무 도시에만 몰려살다보니 이러한 병이 증가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은 스트레스나 과도한 디지털 기기에 의한 영향 또는 유전적 영향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요즘 조기 교육 및 다른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틱도 예전 보다는 많아져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 생각에는 옛날에도 틱 장애가 있던 학생들은 있었지만, 그때는 그걸 질병이라고 인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에는 틱 장애가 없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경미한 질환이면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많이 나아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