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통 강아지가 설사를 했을때 자가치료도 가능한가요?
보통 강아지가 설사를 할때 대부분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 오는데요.
이러한 약 말고도 스스로 자가 치료도 가능할수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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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가벼운 설사를 할 때는 식사량을 줄이거나 잠시 금식하고 물만 주는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설사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구토, 무기력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며,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자가 치료보다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가치료가 가능한 정도의 설사라면 가만히 둬도 자연 치유가됩니다. 그래서 주치의들이 "증상이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데려오라"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환자가 발생했을때 보호자의 의학적 역할은 동물병원으로 후송하는 엠뷸런스 역할입니다. 본인의 소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