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구로, 최대 깊이는 약 11,034m, 즉 약 11km입니다.
심해 탐사는 매우 어려운 작업으로, 현재까지 인류가 탐사한 바다의 깊이는 대체로 6,000m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심해 탐사는 수심이 100m 이내인 서해나 남해와 달리 2,000m 수준에 이르는 동해에서 주로 이뤄져야 하지만, 아직 체계적인 연구는 미흡한 상황이죠.
또한, 전체 바다의 개척 비율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서로 주장하는 바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그러나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심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그 중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는 매우 적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