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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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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 중 한명인 솔사르 감독은 선수시절 풀타임 선수가 원래부터 아니였나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 중에서

맨유의 감독까지 했었던 솔사르 감독은

선수시절 주로 교체로 투입되는 것을 많이 봤었는데

솔사르 선수는 맨유에서도 선발 선수가 아니라

조커급으로 투입되는 교체선수로만 활약했었나요?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교체선수로 바뀐 것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직한꿩279

    강직한꿩279

    솔샤르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풀타임 주전이었던 적은 거의 없었어요.

    1996년에 맨유에 왔을 때 첫 시즌은 리그 19골 넣으면서 주전으로도 많이 뛰었지만 맨유 공격진이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 테디 셰링엄, 나중에는 판 니스텔로이 같은 월드클래스들로 넘쳐났거든요.

    솔샤르는 자연스럽게 1순위 주전보다는 로테이션이나 조커로 밀려나 버렸죠.

    특히 1999년 바이에른 뮌헨 결승에서 교체로 들어와 극장골 넣은 게 상징적으로 굳혀졌구요.

    원래부터 백업 자원 느낌이 강했지만 그 안에서 미친 효율을 보여주면서 슈퍼 서브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죠.

    나이 들면서 교체로 밀린 게 아니라 커리어 내내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활용된 선수에요.

    주전으로도 뛸 수 있었지만 퍼거슨이 워낙 공격 옵션이 많아서 전략적으로 벤치에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