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레슬링이 인기가 떨어지게 된건 그보다 더 재밌는것들이 등장해서 그렇게 된걸까요?
한국 프로레슬링이 인기가 떨어지게 된건 그보다 더 재밌는것들이 등장해서 그렇게 된걸까요?
뭐 프로레슬링이 승부조작이다 그래서 인기가 떨어졌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그런 말들이 나온건 당시가 아니라 나중에 나왔다고 하던데요.
그보다는 3S정책을 시행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다른곳으로 쏠려서가 맞을까요?
아무래도 말씀하신 거 처럼 더 재밌는 것들이 등장한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즐길거리가 늘어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느 부분은 인기가 떨어지죠
뭐 그쵸..시대변화도 그렇고 3S변화도 주원인인게 맞스니다.
이제 80년대만 해도 프로레슬링이 진짜 대단했는데 김일 이왕표 선수 경기하면 온 동네가 텔레비전 앞에 모여서 보곤했답니다
근데 88올림픽 이후에 정부가 3S정책 펼치면서 스포츠랑 스크린이 대중문화를 주도하게 됐는데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가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었죠..이제 프로레슬링은 쇼맨십이 있는 격투기 스포츠였는데 실제 스포츠 리그들이 활성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구요
그리고 90년대 들어서면서 케이블TV도 보급되고 해외 격투기나 WWE같은 프로레슬링도 볼 수 있게 되니까 국내 프로레슬링의 경쟁력이 더 떨어졌답니다
근데 승부조작 논란은 나중에 나온거고 당시엔 오히려 쇼맨십으로 인정받았는데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점점 관심도가 떨어진것이고 이제 컴퓨터게임이나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젊은층의 놀거리도 엄청 많아졌고 프로레슬링만의 독특한 매력이 점점 희석됐다고 봐야죠
그 시절엔 프로레슬러들이 연예인급 인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그립네요~ㅎㅎ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거겠죠..!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했습니다 tv보던 시대가 지나고
있을정도로 다양한 볼거리
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일종의 스포츠들도 아주
많은 변화를 했잖아요
그런 흥미들을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찾고 즐기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시대의 변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프로레슬링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미국 영향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잘 보지 않죠 인기는 계속 하락하고 있었고 특별한 뭔가도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솔직히 볼 이유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볼거리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또 즐길거리도 많지가 않아서 오로지 볼것은 티브이에 나오는 그런 레슬링 하는것들이라 인기가 많았죠
프로레슬링이 처음에는 인기가 엄청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쇼가 아닐까 의심을 하면서 인기가 떨어졌어요.
아에 선수가 나와서 프로레슬링은 쇼다 하면서 인기에 치명타를 날리면서
국내에서는 사실상 사라졌어요.
한국 프로레슬링의 인기 하락은 시대 변화에 따른 대중의 흥미 변화와 경쟁 엔터테인먼트의 등장, 3S 정책으로 인한 관심 분산, 프로레슬링의 쇼적 요소에 대한 인식 확산, 그리고 미디어 노출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결국 프로레슬링에 대한 전반적인 흥미도가 하락함에 따라 자연스레 인기가 하락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