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지나다가 식당이나 술집 등 손님이 없는 거 보면 마음이 안 좋은가요?
지역 동네 마다 식당이나 술집 등 운영을 합니다. 일이 있어서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을 들여다 봅니다. 손님이 없는 장소를 보면 점주도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창업 했을건데 손님 많았으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안 좋아 지기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길거리 지나다가 식당이나 술집등 손님이 없다고 해서 마음이 좋지않거나 하지않습니다.그분들도 본인이 선택이니 어쩔수없는것이죠.지금도 잘되는곳들은 잘되니 안되는곳은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본인들이 살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생각해야되겠죠
그러려니 합니다. 점주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사정까지 들여다볼 만큼 여유롭지 않아서요..
얼마나 경기가 안좋아서 장사가 안될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얼마나 맛이 없으면 손님이 없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가격이 비싸서 안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잘되는 집은 잘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사가 안된다고 한탄해 할게 아니라 개선을 해서 손님이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식당이나 술집에 손님이 없는 모습을 보면 저도 마음이 안 좋아집니다. 창업하신 분들의 노력과 고생을 생각하면 손님이 많아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이런 마음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감정입니다.
길을 가다가 식당이나 술집에 손님이 없는 경우도 기분이 그리 좋지 않지만 한점포 걸러 임대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면 경제가 언제 좋아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요즘 저도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건물전체에 모든가게가 비어있고 임대라고 씌여진 곳이 있더라구요
그런곳을 보면 경기가 정말 어렵겠구나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아고 안녕하세요
질문자님도 같은 처지라서 마음이 안 좋긴할거에요
저도 원래 일반인이였을때 혹은 직장다닐때는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같을때 같은 처지가 되니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마음이안좋더라고요
경험도 있고
공감능력이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