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도 외국 여행을 간 사람이 있었을까요?
조선시대에 해외로 나갔던 인물들이 존재했는지, 있었다면 어떤 목적으로 출국했는지 알고 싶어요. 당시의 절차나 제한사항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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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외교 사절단으로 외국을 왕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연행사, 일본의 통신사와 같은 외교 사절단을 통해 각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일부는 풍랑으로 표류하다가 외국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관료 최부는 제주에서 육지로 오던 중 표류하여 중국 절강성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역을 위해 일부 상인이나 통역관이 사절단을 따라 외국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외국을 가려면 공식 사절단을 통해 가야하니 일반인의 외국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