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장기간 박스권에 머무르는 이유는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인 실적 장세보다 중소형주 위주의 성장 기대감과 테마주에 의존하는 구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해 투자 심리가 쉽게 위축됩니다. 코스닥이 동반 성장하려면 유동성 공급뿐 아니라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핵심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꾸준한 실적 증명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공매도 제도 개선과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 유입이 확대되어야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