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에어컨을 1년 넘게 틀지 않고 놔두고 있는데 안틀게 되니 청소도 안하게 됩니다.
에어컨 관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 1년에 몇번씩 에어컨을 틀어주는게 기계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지도 궁금하구요 ? 에어컨 틀때 전기세 적게 나가는 법과 에어컨에 냉매는 처음 설치시 주입하고 그후에는 그냥 놔둬도 냉매주입은 더이상 안해도 되는지 에어컨에 대한 상세한 것들을 자세히 듣고 싶어요 에어컨 전문가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에어콘 관리는 필터와 끄기전 말리기만 하면 되비니다
필터를 떼어 내어 안쪽에 있는 냉각핀을 솔을 이용해 수직방향으로 쓸어 내리며 안에 생긴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고 남아 있는 습기는 송풍 기능이나 자연통풍 건조로 제거하면 됩니다. 에어컨 필터는 1주일에 한 번씩은 분리해 중성세제에 때를 불려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씻고 난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물기 없이 줍니다.
그리고 에어콘 운전후 바로 끄면 안에 물기 때문에 곰팡이가 ㄲ기 때문에 10분정도 송풍으로 말려주세요
에어컨의 관리는 필터가 제일 중요합니디다. 필터는 크게 일반적인 먼지를 흡착하는 먼지제거필터, 미세먼지 전용인 전기집진필터, 냄새 방지용인 탈취 필터의 세 종류가 있다.
이 중 먼지제거필터는 핸디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구고 건조하는 방식으로 청소한다.
전기집진필터의 미세먼지에는 청소기 사용이 별로 소용없으므로 청소기는 쓰지 않고, 중성세제를 푼 물에 약 30분 세척한 뒤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건조가 권장된다. 필터를 물에 씻더라도, 손상을 막기 위해 비벼서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한다.
탈취 필터의 경우 대부분 소모품이므로,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제조사를 통해 탈취 필터를 재구매하고 교체하는 게 좋다.
에어컨 청소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필터 청소인데요. 필터는 에어컨이 작동할 때 공기 중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먼지와 세균이 많습니다. 에어컨에서 분리시킨 필터의 먼지는 먼저 청소기로 어느 정도 제거합니다. 그 다음 흐르는 물로 세척해 준 뒤에 중성세제를 푼 물이나 에탄올, 베이킹소다, 물을 1:1:1 비율로 섞은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버리는 칫솔이나 솔을 이용해 닦아주면 묵은 먼지를 더욱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세척한 필터는 물기를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바짝 말려주세요.
에어컨 필터를 꺼내 먼지가 끼어있는지 확인하고 물로 깨끗이 닦아서 바짝 말려준다. 그리고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주는 냉각핀도 살펴보고 필요하면 청소를 해야 한다.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 긁어내주고 맑은 물을 담은 분무기를 이용해 여러 번 뿌려 헹궈주면 된다. 이후 송풍으로 돌려주면서 냉각핀을 바짝 말리면 된다
실외기의 경우 실외기 뒤편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으면 거친 빗자루 등을 이용해 먼지를 한번 쓸어주고 물을 끼얹어 주면 된다.
에어컨 청소를 해야할 부위는 필터, 냉각핀 그리고 바람이 나오는 냉풍구다.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곳은 필터다. 가장 먼저 손이 많이 가고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필터부터 청소한다.
에어컨에서 필터를 빼내어 진공청소기로 가득 붙어 있는 먼지를 1차로 제거한다. 진공청소기로 필터 망이 손상되지 않도록 살살 먼지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로 남은 먼지를 제거한다. 필터 청소를 자주해 먼지가 많지 않을 때는 바로 흐르는 물로 씻으면 된다.
곰팡이가 생겼거나 찐득한 때가 많을 때는 이것만으로는 충분히 닦이지 않는다. 이때는 알코올 : 베이킹소다 : 물을 1:1:1로 섞은 걸쭉한 용액을 만들어 솔에 묻혀 필터에 살살 칠에 놓는다. 베이킹소다는 필터에 달라붙어 있는 묵은 먼지와 때를, 알코올은 살균 효과를 낸다. 섞은 용액은 잘 섞이지 않아서 사용할 때마다 솔로 섞어가며 써야 해 조금 불편하지만 효과는 그만이다. 알코올,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발라 놓고 5분쯤 놔뒀다가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비벼주면 붙어있던솔질이 끝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용액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헹군다. 물청소가 끝난 필터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빛에 말리면 얇은 망이 뒤틀릴 수 있다.
필터 안쪽의 냉각핀도 청소해줘야 하는 중요한 부위다. 필터와 마찬가지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낸 후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비벼 먼지를 아래로 털어낸다. 혹 곰팡이가 보인다면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그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낸다. 먼지를 다 제거한 후에는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식초물을 스프레이로 뿌려 놓는다. 에어컨 앞쪽에 있는 냉풍구 안 역시 소독을 위해 식초물을 골고루 뿌리고 마른 걸레로 닦을 수 있는 부위를 닦아낸다.
이제 마무리 단계다. 필터를 에어컨에 다시 장착한 후 2~3시간 가량 송풍 시켜 남은 물기와 응축수를 말리면 끝난다. 필터 청소를 잘 했다 하더라도 에어컨 안에 응축수(에어컨 열교환기에서 생기는 물)가 남아있으면 먼지와 여러 가지 침전물이 생겨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있으니 송풍 과정은 반드시 해야 한다. 청소가 끝난 에어컨은 커버를 씌워 놔 먼지가 안으로 못 들어가도록 해 놓는 것이 좋다.
사실, 에어컨은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물건 중 하나여서 평소에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 청소가 잘 안 되면 공기의 흐름이 막혀서 통풍이 안 되고, 그렇게 쌓인 먼지는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 장소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염된 공기가 실내에서 계속 순환되다가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 각종 알레르기나 천식, 두통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에어컨을 계속 작동해도 실내 온도는 낮아지지 않고 전력 소모만 커질 수도 있다.
에어컨 내부가 오염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방법은 에어컨을 끄기 전 10~20분 정도 송풍으로 가동하는 것입니다. 즉, 냉각핀에 맺힌 습기를 건조시켜 세균 번식을 줄이는 것이다.
에어컨은 여름철에만 틀어주셔도 됩니다 한창 에어컨 사용중이실때는 3~4주에 한번 필터를 깨끗히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내부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자주 작동했다 껐다가 하시는거는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옵니다 약한바람으로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시다가 환기시켜 주시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모든 전자제품 닦을 때는 전원코드를 꼭!! 뽑으셔야합니다. 코드를 뽑은 후, 실내기를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외부는 세제를 활용하여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에어컨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필터' 입니다. 필터는 에어컨 실내기의 전면이나 후면의 패널을 열어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2주에 1번 정도는 깨끗이 청소해주는게 좋습니다. 먼저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시킨 후, 세제를 탄 물에 넣고 솔로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에어컨 냉각핀은 전용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뿌려주면 됩니다. (에어컨 냉각핀 청소를 위한 전용 스프레이를 따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셔터는 스펀지나 작은 솔 등으로 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됩니다. 이 때, 물기가 에어컨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줍니다. 에어컨 청소 후, 물기나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건조해줍니다. 에어컨 자체의 송풍기능이나 자동건조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에어컨을 건조시키지 않고 작동을 하면 후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 때문에 꼭!! 건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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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사용후에는 건조기능을 눌러 배관 내의 차가운 공기를 내부에서 외부로 배출을 시켜줘야합니다.
내부에 있는 차가운 공기를 배출을 하지 않는다면 내부 배관에 곰팡이나 이물질이 생겨 악취 및 건강에 좋지 않는 균들이 에어컨을 통해 전파되기도 합니다.
최근 스타벅스내 코로나 사태도 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작년에 에어컨 청소하면서 사장님께 들었던 팁아닌 팁 알려드려요.
여름에만 트는 에어컨은 에어컨 커버가 있더라도 그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애 차단은 안된다고 해요..
그래서 안쓸때는통풍구를 랩으로 감싸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에어컨을 틀때는 처음에 강하게 틀어놓다가 온도를 올리는게 좋은방법이라고 들었구요.
이사가지 않는 이상 냉매주입은 한번 하고 안해도 되요.
대신, 이음새에 구멍이 나거나 에어컨을 아무리 돌려도 시원찮을 경우엔 냉매를 다시 주입하시는게 좋구요..
여름이 다가와서 하면 비싸니 겨울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