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가 피곤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우리가 사람들과는 떨어져서 살수가 없는데요.이러한 관계들이 정말 피곤 할때가 많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피곤할때는 그래도 한번쯤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생각 정리가 많이 되더군요.
사람들관계를 비즈니스적으로 해야할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어쩔수 없이 해야할 관계라면 피곤해도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관계라면 끊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피곤하게 느껴질 때는 소통이 안되고 각자 자기 입장만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만 사람은 만나는 타입들은 좀 피곤하게 만나기가 꺼려지는 거 같습니다. 남한테 도움이 안되고 말이 많은 스타일을 저는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요즈은 나이가 드니 혼자 있는 시간에 더 집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 만나면 에너지가 더 뺏기고 힘들 때가 있더라구요.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이런 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피곤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혼자 조용한곳으로 여행을가셔서 며칠 푹 쉬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트레킹을 혼자가서 멋진 해파랑길을 돌고 옵니다. 2~3일 조용히 혼자 걷다보면 조금은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이 개운하더라구요
저라면 잠깐 시간을 내서 잠깐 사람들과의 연락이 닿지 않도록 멀리 여행을 간다거나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사람들이 정말 나한테 피로감만 주는 대상인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내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를 알게 되면
그 이후의 일을 계획할 수 있겠죠!
그래서 때로는 템플스테이 등 속세를 벗어나서 하루 정도 자연을 느끼는 등 개인 여가를 즐기더라고요. 하지만 이는 사람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