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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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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가뭄으로 인하여 물류대란과 이로인한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남미의 가뭄으로 인하여 상당한 물류대란이 올 수 있다고 들었으며 이로 인하여 인플레이션까지 올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어떻게 중남미의 가뭄이 이러한 경제적 영향까지 미칠 수 있는지 그 요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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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나마 운하가 가뭄으로 물동량이 제한되면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교통로 중 하나로, 전 세계 물동량의 약 5%를 처리합니다. 파나마 운하가 가뭄으로 물동량이 제한되면, 물류비가 상승하고 물가가 오를 수 있고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남미에는 파나마 운하가 있고 이에 따라서

      현재 파나마 운하가 가뭄으로 인하여 배의 이동 등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전세계의 물동량의 상당부분이 이동하는 것으로

      파나마 운하의 이동 등에서 문제가 생기면 해운료 등이 상당히 올라가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인 이상기온으로 인해 중남미에서 가뭄이 잦아짐에 따라 파나마운하를 통한 운송에 큰 차질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6척의 선박이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데 이를 위해 물 80억 리터를 인근 호수나 저수지에 끌어와야 합니다. 그런데 가뭄으로 인해 충분한 수량 공급이 어려워지게된 거죠. 통과하는 선박의 수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됨에 따라 선박이 대기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이러한 물류차질이 물류비용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의 동맥인 파나마 운하에서 유례없는 가뭄에 따른 수량 부족 우려로 선박 통항 제한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물류비용 상승 압박은 지속할 전망이다. 일일 통항 선박 대수 제한이 최소 10개월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남미의 가뭄이 깊어지게 되면 물류의 많은 운송량을 담당하게 되는 파나마 운하가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서 물류대란이 발생할 있으며, 물류대란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물류비의 상승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우려가 증가하며 이는 곧 금리인하의 시기가 늦추어지게 되는 것을 의미해요